- 컬러 사용에 대한 창조적 영감이 필요한 모든 순간을 위한 책 - 단순 나열의 컬러 배색사전이나 참고서는 잊어라! - 컬러에 대한 다채로운 해석과 인문학적 통찰을 다룬 국내 최초의 컬러 인문학! - 고대 문명부터 4차혁명시대 로봇까지의 모든 컬러 사용의 비밀을 알려준다! - 1인 크리에이터 시대, 전 방위 마케팅과 비즈니스를 위한 세련된 컬러 사용 능력을 높인다!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컬러에 대한 상식적이고 지적인 이야기를 한 편의 서사시 같은 구성으로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국내 컬러 관련 전문가인 저자들의 깊이 있고 폭 넓은 인문학적 고찰을 통해, 인간의 생존과 진화에 필요했던 컬러가 세상과 어떻게 연관되어 왔는지, 근본적으로 컬러가 무엇이며 어떻게 성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비밀스러운 부분까지 일깨워주는 실용적인 지혜로 가득한 컬러 교양서이다. 동시에 1인 크리에이터의 시대, 삶의 무기로서의 세련된 컬러 사용에 대한 창조적 영감을 주는 전략서이다.
책에서 제시하는 컬러와 미술, 디자인, 마케팅, 미디어, 공학, 예술, 역사와 문화, 영화, 과학기술 등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적인 사고는 컬러에 대한 다면적인 통찰력을 주기에 충분하다. 컬러가 어떻게 우리 삶에 도움이 되고 문화적인 인간으로서 컬러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하는 지식을 넘어 창조적 영감까지 꿰뚫어준다. 컬러에 대한 그 동안의 무지와 편견을 깨뜨리고, 인간의 생존과 진화에 함께 한 컬러에 대한 지식의 세계로 안내하는 컬러 사용 설명서다.
단순 나열의 컬러 배색사전이나 참고서는 잊어라! 국내 컬러 전문가들의 컬러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을 담은 유일한 책 우리는 수백만 가지의 색채를 일상에서 쉽게 구분한다. 일상에서 만나 당연시하며 지나치던 모든 컬러에는 코드가 숨어있다. 생존과 진화에 컬러가 필요했던 인간은 화려한 색채문명과 함께 성장해왔다. 고대 이집트의 강렬한 채색을 시작으로 그리스의 하얀 아이보리색 신전과 짙은 회갈색의 로마 건축물도 인간이 이룩한 거대한 컬러 환경이었다. 중세의 엄숙한 성당에서도 스테인드글라스의 화려한 컬러는 천상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통로가 되었다. 중국의 황제는 노란 금빛 장식을 걸치고, 왕과 제후는 빨간색을, 신하들은 남색 또는 보라색 옷을 입어야 했다. 19세기부터 인류는 본격적인 컬러 시대에 접어들었다. 21세기가 시작될 무렵 한국에서는 검은색 롱 패딩을 입은 청소년과 알록달록한 등산복의 실버세대가 교차한다. 미국 스타십 테크놀로지가 출시한 배달 로봇은 장애인과 노약자들의 보행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 운행이 금지되었다. 로봇이 움직이는 속도를 낮추고 눈에 잘 들어오는 색상으로 칠한다면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컬러는 디자인 수단일 뿐만 아니라 안전을 위한 신호이기도 하다. 이와 같이 컬러는 인간의 생존과 진화의 결과로서 우리의 역사이자 미래이다.
국내 컬러 관련 전문가인 저자들의 깊이 있고 폭 넓은 인문학적 고찰을 통해 컬러와 미술, 디자인, 마케팅, 미디어, 공학, 예술, 역사와 문화, 영화, 과학기술 등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적, 다면적 사고는 컬러에 대한 통찰력을 준다. 컬러가 어떻게 우리 삶에 도움이 되고 문화적인 인간으로서 컬러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하는 실용적인 인문학 지식이 될 것이다.
컬러 사용에 대한 창조적 영감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펼쳐보자! 1인 크리에이터의 시대, 컬러에 대한 안목은 당신의 경쟁력이다 1인 크리에이터 시대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컬러 비즈니스와 컬러 마케팅은 필수 조건이다. 은하계와 지중해를 관통하고 소수의 차이를 넘어 컬러와 미술, 디자인, 마케팅, 미디어, 공학, 예술, 역사와 문화, 영화, 과학기술 등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적인 사고는 컬러가 어떻게 우리 삶에 도움이 되고 문화적인 인간으로서 컬러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하는 실용적인 지식과 교양을 꿰뚫어준다. 컬러에 대한 그 동안의 무지와 편견을 깨뜨리고, 컬러에 대한 지식의 세계로 안내하는 컬러 사용 설명서인 이 책을 펼쳐보자. 컬러에 대한 지식은 물론 컬러를 사용하는 데 창조적 영감을 주는 이 책을 통하여 컬러 사용에 대한 세련된 안목은 경쟁 사회를 살아가는 당신의 무기가 될 것이다. 컬러의 안목으로 당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게 될 것이다.
책속에서
미국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스타급 애니메이션 작가로 유명한 김상진(Jin Kim)은 한국에서 미대에 입학하려 했으나 색약 판정을 받아 낙방했다. 대신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광고회사에서 일러스트 담당자로 일하다가 색약문제로 퇴사했다. 어렵게 애니메이션 회사에 취업했으나 작품 제작 중 망하고 말았다. 그는 낙심하지 않고 색약을 차별하지 않는 해외취업에 도전했다. 월트 디즈니 입사 후 십여 년이 지나 <볼트(Bolt, 2008)>,<라푼젤(Tangled, 2010)>, <겨울왕국(Frozen, 2013)> 같은 흥행 대작의 캐릭터 디자인을 연이어 담당하며 자신의 기량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우리 주변에는 색각이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 유전적인 문제이고, 일부는 사고로 색각을 잃은 경우도 있다. 사소한 오해에서 색각이상자의 능력을 무시하고 거부한다면 잠재력이 풍부한 인재를 놓치는 큰 손실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인간의 시지각은 누구라도 완전하지 않다. 남이 못하는 것보다는 잘하는 것에 우리의 시각을 맞추자. - 본문 「색을 다르게 보는 사람들」중에서
개에게 빨간 사과와 초록 사과를 동시에 주면 어떤 색을 좋아할까? 적록색맹인 개는 빨강과 초록, 두 가지 색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한다. 빨간 사과는 황토색으로 보이고, 초록 사과는 약간 갈색으로 보인다. 둘의 밝기가 같다면 똑같은 황토색이다. 개는 인간보다 더 후각이 발달했기 때문에 눈으로 구분하기보다는 먼저 냄새를 맡을 것이다. 개는 명암, 즉 밝은 정도를 인식하는 능력에서도 인간의 절반 수준만 구분할 수 있다. 더구나 개는 인간보다 디테일 구분 능력도 뒤떨어진다. 미세한 선을 구분하는 테스트에서 개는 인간보다 약 4~8배나 둔하게 나타났다. 그만큼 시력이 나쁘다는 의미다. 고양이도 근시인데 개보다는 조금 나은 정도의 적록색약이다. 그래서 고양이 장난감은 파란색, 노란색, 갈색, 초록색 계열로 준비하면 구분하기 더 편하다. 그 대신에 인간보다 야간 시력과 동체 추적 능력이 발달했으므로 어둑어둑한 환경을 만들어 움직이는 장난감으로 놀아준다면 더 좋아할 것이다. - 본문 「개와 고양이의 색채 감각」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