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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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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이상화는 가장 앞서서 문예사조를 수용하면서도 가장 토속적인 화법으로 자유시 형식을 시험하고 심미적인 은유와 상징으로 시를 쓴 시인이다.

1927년 이후 죽기까지 이상화의 문학 활동에는 공백기가 있었다. 이때의 삶을 추적하는 것은 이상화 연구에 중요한 쟁점이다. 그는 이 기간 일제에 저항하기 위해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했고, 조국광복을 위한 의혈단과 연계한 대구신간회 그리고 근우회 활동을 비롯한 교육 운동을 통해 나라를 위한 일관된 삶을 살았다.
이 책은 그의 삶과 시 텍스트의 오류를 바로잡고 이상화문학전집의 정본화를 꾀하기 위해 최근 새로 발굴된 귀중한 자료를 모았다.

<새로 발굴한 작품>
이번 전집에는 새로 발굴한 『삼천리』에 실린 이상화의 <나의 침실로>의 축약 시, 『동아일보』에 실린 동요 1편, 이상화 작으로 알려진 구전 <망향가>가 추가되어 총 72편이 되었다. 번역소설은 <노동-사-질병>이 추가되어 6편, 문학평론도 『중외일보』에 실린 <문단제가의 견해>(중외일보 1928. 6.30)가 추가되어 총13편, 수필 및 기타가 『조선중앙일보』에 실린<민간교육 특질은 사재간 거리>(조선중앙 1935.1.1.)와 <이상화의 사진과 육필자료>라는 글이 추가되어 12편으로 늘어났다. 또한 새로 발굴한 편지와 문서 24편도 소개했다.

이 책은 이상화를 연구하거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정표가 될 만한 이상화 문학텍스트의 총결산이다.